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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하는 놀이 리더십 ③ 아기가 아기의 몸을 알도록 해야
등록일 2016.05.25  

[리더십 지식]

♡ 어른들 사이에서 리더십이 강조되면서, 전문가들은 리더십에 대하여 정의를 내리고, 또 리더십을 발달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을 찾는 과정에서 어린 아이들의 리더십에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리더십은 영향력이며, 그 영향력은 원칙중심의 행동이라는 것을 발견했을 뿐 아니라, 동시에 이러한 리더십은 어릴 때부터의 습관에 의해 길러진다는 결론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유치원에서 모두 배웠다]라는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실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 시절에 배웠던 생활의 원칙만 잘 지킨다면 리더십을 발휘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것은 어릴 때부터 아이 스스로가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면서 행동하는 것을 습관화 하도록, 즉 자기 리더십(self leadership)을 발달시키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 때 이미지 도구(image tool)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리더십 놀이]

아이가 자기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생각의 도구인 만다라트(Mandal-Art)라는 이미지 도구를 사용합니다. 이 방법은 일본의 이마이즈미 히로야키가 개발한 방법으로 정사각형 9개로 그려진 표를 그리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 목표 : 아기가 아기의 몸을 알도록 합니다

♬ 준비 환경과 준비물 : A4 크기의 색지 4장, 사진기, 작은 거울, 크레파스

♬ 놀이방법 :
1. 엄마가 아기의 모습을 찍어서 출력합니다 (요즘은 컴퓨터를 이용해서 집에서 출력할 수 있지요?)
2. 준비한 색지에 정사각형의 9개로 이루어진 표, 즉 만다라트를 그립니다.
3. 만다라트의 제일 가운데, 곧 5번 째 칸에 아기 사진을 붙입니다.
4. 아기와 함께 엄마는 거울을 보며, 신체 배우기를 시작합니다.
5. 엄마가 '우리 OOO, 몸이 너무 튼튼하고 멋져요! OOO몸에는 무엇이 보이나요?' 하면서 신체의 각 부분을 살펴나갑니다. '아, 머리가 있어요. 눈이 있어요. 귀가 있어요. 입이 있어요. 코가 있어요. 손이 있어요. 발이 있어요. 배꼽도 있어요' 라고 하면서 9칸을 그림과 신체의 이름으로 다 채워나갑니다.   
6. 다 채웠으면, 제일 위에 아기의 이름을 씁니다.
7. 아기와 다시 한번 그려진 아기의 모습을 단어로 말하고, 아기가 잘 볼 수 있는 곳에 걸어둡니다.

♬ 효과 : 아기가 자신의 몸을 안다는 것은 자의식 (自意識, self awareness)의 출발입니다. 아기가 아기 몸을 사랑하도록 배려해 주세요. (*옷을 입힐 때나, 벗길 때 조심해 주세요. 아기가 보호받고, 배려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도록 해 주세요). 그러면 아기는 엄마를 좋아하며 믿고 따르는 순종리더십을 계속해서 발휘하게 됩니다. 나아가 아기가 자신을 사랑하고 좋아할 때, 아기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더 잘할 수 있게 되므로 자기 리더십이 아기의 몸처럼 무럭무럭 자라난답니다.

동시에 다른 사람들도 자신처럼 귀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섬김리더십을 발휘하기도 쉬워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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