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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를 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등록일 2018.02.12  

엄마표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영어를 많이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다. 

               

아이를 영어에 계속해서 노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 시간이 쌓이다 보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게 된다.

 

아이 뿐이 아니다. 아이에게 영어로 말하고 같이 영어CD를 듣는 동안 엄마의 영어도 엄청나게 성장한다. 영어 왕초보였지만 엄마표 영어를 시작해 인생이 바뀐 엄마가 있다.

엄마표 영어를 하는 동안 엄마의 영어는 일취월장해 지금은 영어도서관을 차려 다른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고, 아이는 언제라도 외국인과 프리토킹이 가능할만큼 영어가 성장했다. 하지만 엄마표영어를 잘못 했다가 아이는 영어를 싫어하고, 엄마와 사이가 나빠진 경우를 우리는 수도 없이 목격했다.

엄마표영어를 하기 전에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첫째, 내가 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엄마는 만능 슈퍼우먼이 아니다. 많은 것을 혼자 감당하겠다는 마음으로는 절대 오래가지 못한다. 엄마의 피곤함은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엄마의 마음이 가볍고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 하게 따라올 수 있다.

 

둘째. 엄마 주도적 학습이 되어서는 안 된다  

엄마의 계획에 끌려다니는 아이는 공부를 절대 기분 좋게 계속할 수 없다. 작은 것 하나에도 아이와 충분히 의견을 나누고 존중해주어야 아이도 공부하며 성장해나간다.

                                                                 

셋째, 엄마가 할 수 있는 최소한으로 시작한다

영어 최소한의 법칙 1-10-10
'하루에 1권 읽기, 10분 듣기, 10분 말하기'를 기억하자

하루에 1권이라고 생각하면 부담이 없어서 1권을 읽더라도 최대한 맛깔스럽게 읽어주게 된다.
하루 10분 영어 CD를 틀어주는 것은 큰 노력을 요하지 않는다. 하루 10분 영어로 말을 거는 것은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아니다. 내가 먼저 지치지 않기 위해 늘 최소한의 법칙을 기억해야 한다. 최소한만 하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다. 더 욕심내서 아이를 다그치지 말자. 

 

​넷째, 확인하지 말자.

엄마표 영어를 선택하는 순간 흔히 하는 실수가 있다. 책을 읽어 주면서 꼭 확인하는 것이다.하지만 확인하고 재촉하는 순간, 아이는 그만큼 흥미를 잃기 쉽다. 책과는 멀어지고 영어와도 담 쌓게 된다.

다섯째, 칭찬으로 아이의 자신감을 끌어올리자

 

아이들의 반응을 놓치지 말고 즉시 칭찬하자. 책을 혼자서 잘 읽을 때도, 영어 한마디를 표현할 때도, 예쁘고 반듯한 행동을 했을 때도 아낌없이 칭찬하자.

                 

여섯째, 엄마 스스로 에너지를 만들자.

나는 살림을 하나의 비즈니스라고 생각하고, 나를 집으로 출근하는 커리어우먼이라고 여겼다.
나도 내 아이를 교육하는 전문가이고,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하루를 보낸다고 생각하니 몸이 힘든 순간에도 힘을 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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