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이 첫 이유식, 미음 만들기 ♡ 이유식은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엄마 아빠 먹는 모습을 뚫어지게 바라보거나 주위에 관심이 부쩍 많아졌다면 이때가 바로 이유식을 시작할 시기입니다. 시기적으로는 보통 5~7개월 정도입니다.
#재료준비 쌀 한 큰술 물 한 컵 1. 쌀을 물에 불리는 게 중요합니다.
#요리팁 : 쌀 불리 때 뜨거운 물 또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면 쌀이 노화되기 때문에 차가운 물이나 얼음물에 30분 이상 불려서 사용합니다.
2. 계량 숟가락으로 쌀 한 큰술이면 두 끼~ 세끼 정도의 양입니다. #요리팁 : 쌀을 곱게 갈아줘야 하는데 곱게 갈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쉬운 가정용 믹서기를 사용하면 편한데요. 요리할 때 사용하던 믹서기를 이유식 만들 때 사용하면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을까? 라고 고민하실 텐데 베이킹소다로 깨끗이 세척 후 뜨거운 물로 소독하면 문제없을 듯합니다.
3. 계량 숟가락으로 한 큰술을 믹서기에 넣습니다. (계량 숟가락이 없을 때 일반 숟가락으로 한 큰술 반을 준비합니다.)
4. 물 200mL를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5. 잘 갈아진 쌀물을 냄비에 넣고 끓입니다. 6. 끓기 시작하면 불 세기를 줄이고 농도가 생길 때까지 끓입니다. 7. 쌀 알갱이가 있을 수 있으니 걸음망에 걸러주고 밀폐 용기에 담고 한김 시켜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우리 아이 첫 미음이기 때문에 부드럽게 먹을 수 있게 준비합니다. 아이가 푹 자고 일어난 후 또는 아이 기분이 좋을 때 첫 미음 시도합니다. 아이가 먹는 동안 기다려 주는 것이 중요 한데요 성급한 마음에 미음을 많이 주면 되레 거부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유식을 먹지 않아도 되지만 돌 지나 밥을 먹을 때를 위해서 연습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루에 두 번 정도 먹이다가 2~3주 지나고부터는 하루에 세 번 정도 먹입니다. 농도는 있지만 묽게 분유보다 약간 점도가 더 있을 정도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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