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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상식

병원에만 가면 우는 아이 달래기
등록일 2018.02.26  
아이들이 의사를 보면 겁을 내는 이유는 의사가 아이에게 낯선 사람일 뿐만 아니라 병원과 관련된 나쁜 기억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보통 아이들은 한두 살쯤 되면 소아과나 가정의학과에 여러 번 가게 된다. 심한 경우 병원에 입원하는 경험을 할 수도 있다. 경험에 의해 아이는 병원에 가면 목이나 귀, 코에 이상한 물건을 집어 넣거나 갑자기 옷을 벗기는 등 의사가 자기를 귀찮게 한다는 것을 안다. 예방 접종 경험도 있기 때문에 아플 것도 안다. 드물지만 조용히 병원에 도착하는 아이들도 있다. 하지만 일단 진료실 안에서 다른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면 그 즉시 아이의 평화는 깨지고 만다.
어떤 아이들은 조용히 긴장하고 있다가 의사 선생님이 다가와서 만지려고 하면 격렬하게 저항한다

 

​병원에 대한 두려움은 세 살까지 지속된다.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

​1. 아이를 부모 무릎 위에 앉힌 채 진찰을 받게 한다.

부모가 진찰 의자에 앉은 다음 아이를 무릎 위에 앉힌다. 필요한 경우 아이의 옷은 부모가 벗긴다. 아이를 의사 쪽으로 다가가게 하지 말고, 의사에게 양해를 구한 뒤 의사가 아이에게 다가와서 진찰하도록 한다. 아이의 키와 몸무게를 측정해야 한다면 아이 곁에서 손을 잡아주면서 함께 있도록 한다

2. 아이의 호기심을 활용하라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다.

알고 싶고, 경험해 보고 싶고,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확인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두려움을 이겨내기도 한다. 의사 선생님의 허락 하에 청진기를 만져 보거나, 입안을 검사할 때 혀를 눌러 주는 막대도 만져 보게 하자

3. 병원놀이를 함께 해준다.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면 집에서 병원놀이를 자주 해도 좋다. 아이가 인형을 환자로 삼아 의사 역할을 한다면 병원에 갔을 때 진료를 덜 무서워하는 효과가 있다. 병원에 가는 날 병원놀이 이야기를 하면서 의사 선생님이 어떻게 할 것이고 왜 그렇게 하는지 잘 설명해준다​

 

 

좋은 소아과 고르는 KNOWHOW

➊ 병원 대기실에 장난감, 책, 화장실 등이 잘 갖추어진 곳
➋ 진료 예약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곳
➌ 전화로 상담하더라도 눈치를 주지않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는 곳
➍ 아이의 이름이나 의료 기록,부모를 잘 기억해 주는 곳
➎ 토요일이나 저녁 7시 이후에도 진료하는 날이 있고, 방학 때 휴진하지 않는 곳
➏ 부모의 말을 경청하고 설명을 잘해주며 안심시켜 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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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게 한글 교육하기~

2018. 0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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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3살 이제 안녕~~!!

2018. 03.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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